농촌일손 돕기봉사 행정동우회 회원 10명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2015.5.14 주교면 주교리에 있는 사과과수원에서 열매솎기 작업을 하였는데 뜨거운 햇볕을 받으며 5시간 정도 구슬땀을 흘렸다. 우리가 손질한 사과! 알차게 자라 풍작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올해는 사과가 어찌나 많이 맺혔는지 .. 일반적인 이야기/더불어 사는 삶 2015.05.16
[스크랩] 설날 어머님 노래.. 출처 : 칠성가족 모임글쓴이 : 셋째 원글보기메모 : 이 노래는 2015 설날 어머니께서 부르신 것입니다. 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2015.05.10
상사봉의 등산로 제1로 오천면에 있는 원전약수터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서 등산로가 시작된다. 소나무 숲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산길을 500m 정도 오르면 산허리를 가로지르는 임도를 만나고 임도에 『보령팔색수필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전국의 전망대 중 경관이 좋기로 100개안에 든다는 말이 있을 정..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15.03.12
기차여행 기차여행으로 ‘태백산 눈축제’에 다녀왔다. 대천역 <열차>→ 태백역 <관광버스>→ 눈축제장→ 태백역 <관광버스>→ 대천역 <열차> 기차를 타려고 이른 아침에 나오니 몸이 으슬으슬 불편하다. 몸살감기가 채 낫지 않은 때문이다. 같이 가는 아내도 몸이 좋지 않다고 한..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5.02.01
양각산에서 시산제 2015.1.3. 여섯 명의 친구들이 양각산(羊角山)에 올랐다. 두 팀으로 나누어 4명은 가파른 삼사당 쪽에서 오르고, 나와 한 친구는 완만한 길을 택하여 금강암에서 오르는데 등산로가 어제 내린 눈으로 덮여 온통 하얗다. 아무도 밟지 않은 1.5km 그 길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남기며 걷기를 한 시.. 일반적인 이야기/건강관리 2015.01.04
인생은 일장춘몽 인생은 일장춘몽(一場春夢)이란 말이 있다. 젊어서 삶에 얽매어 허덕일 땐 꿈이고 생시고 생각할 겨를도 없었지만 나이 들어 생각하니 지난 날 들이 꿈같이 느껴진다. 열여섯살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사별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가난과 싸우며, 배우며, 공직입문까지 . . . 정신없이 ..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4.11.01
벽옥혼 아들·며느리로부터 벽옥혼을 축하드린다는 꽃바구니를 받았다. 벽옥혼, 결혼 40주년을 그렇게 부른단다. 언제부터 쓰기 시작하였을까 예로부터 은혼(銀婚:25주년), 금혼(金婚:50주년), 회혼(回婚:60주년)이라 하여 축하하는 기념식을 올리는 풍습은 있었어도 벽옥혼은 처음 접하는 말이다...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4.10.28
자전거 타는 날 매주 화요일은 친구들끼리 자전거타기를 즐기는 날이다. 편리한 복장에 자전거 한대씩 타고 나오면 준비는 끝. 오전 11시에 만나 해안도로를 따라 대천항까지 10여km 시원한 바닷바람과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꽃이 상쾌함의 극치를 이룬다. 간단한 점심식사에 소주까지 한잔 걸치면 흥얼거.. 일반적인 이야기/건강관리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