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이야기 260

늦었다고 머뭇거리지 말고 늙었다고 포기마라

늦었다고 머뭇거리지 말고 늙었다고 포기하지 말라. 기억력의 절정은 10-23세, 상상력은 20-30세 창조력은 30-55세, 판단력은 45-80세, 체력은 18-28세, 정력은 25-35세, 기력(技力)은 33-43세, 인력(忍力)은 38-48세, 지력(志力)은 40-70세라고 심리학자 스틸은 인간의 능력을 추이하였으니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

뿌리 깊은 나무

1, 풍천임씨의 내력 ○. 족보에 의하면 시조 온(溫)께서는 중국의 소흥부 자계현 출신으로 가규(可珪), 비(備), 도(徒), 천유(天裕)로 자손이 이어 지면서 6세손이신 주(澍)께서 고려 충렬왕 때 우리나라에 오셨는데 경상도의 추동 등 안찰사를 거쳐 어사대부와 감문위장군 벼슬을 지내시고 나이가 많아 은퇴 한 후 풍천으로 본관을 받음과 동시에 제택을 하사받아 풍천임씨의 일문을 이루었다. 그후 7세손이 두 형제분으로서 자송(子松)을 중심으로 한 백파(부원군파, 서울파)와 자순(子順)을 중심으로 한 중파(전서공파)로 크게 나뉘어 풍천임씨의 양대 산맥을 이루어 왔는데, 중파는 다시 두 형제분으로 나뉘어 향(珦)을 중심으로 한 정승공파(남포파)와 진(瑨)을 중심으로 한 사윤공파(아산파)로 세계를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