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분야/민족사 5

요하문명, 홍산문화

-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이집트·메소포타미아·인더스·황하문명은 인류의 4대 문명으로 불려왔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발굴되기 시작한 요하문명은 이들 4대 문명보다 시기적으로 1,000년 이상 빠르다. BC 6천 년, 요하문명의 새벽을 열었던 사해·흥륭와 유적에선 빗살무늬 토기와 옥귀걸이가 출토됐다. 그런데 이 옥귀걸이와 똑같은 모양의 옥귀걸이가 강원도 고성군 문암리에서도 출토됐다. 대륙을 건너온 같은 모양의 옥귀걸이. 우리 민족의 시원을 밝혀줄 단서는 아닐까? -요하문명의 꽃, 홍산문화 요하문명은 홍산에서 그 꽃을 피운다. 홍산인들의 성도인 우하량에서 여신묘가 발견됐다. 그곳에선 두 눈을 푸른 옥으로 장식한 여신상도 함께 발굴됐다. 주변에 흩어져 있는 신체의 조각들로 봐서 사람 크기의 2배, ..

금 태조 아골타는 신라 인의 후예

◼︎ 금태조 아골타, 신라의 후예였다! 중원에서 최초로 한족을 밀어낸 금태조 아골타, 그의 시조는 놀랍게도 신라인 함보였다. 이것은 전설이나 야사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금나라의 정사인 금사와 금 건국 시 송나라에서 씌어진 송막기문에 명확히 나오고 있다. “금시조 이름은 함보인데 처음에 고려에서 온 신분이다”(금사본기 제1권, 세기) “여진의 추장은 신라인이고 완안씨는 중국말 왕과 같다” (송막기문) 고려에서 온 신분이며 신라인인 금시조. 아골타의 출생년도를 고려해 계산해보면 금시조 함보가 여진에 들어온 시기는 신라 말, 고려 초다. 당시 신라와 고려의 왕권교체기였던 한반도의 사정을 생각하면 두 사서는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아골타의 조상 함보, 그는 과연 누구일까? ◼︎ 함보, 그는 누구인가? 동명해사록..

중국에 있는 한민족 관련 피라미드

이집트 피라미드 보다 더 크고 더 많은 규모의 중국 서안에 위치한 피라 미드를 공개하지 않는 중국정부. 최초의 발견은 1945년에 인근을 비행하던 미국 수송기 조종사의 사진촬영과 보고서에 의해서이다. 중국당국은 1960년대,그 이전까지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산으로 알고 있었다.1963년에, 중국의 고고학자들은 이들 거대한 피라미드를 중국을 통일한진시황의 무덤으로 예상하고 발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73년에 실시된 고고학계의 탄소 연대 측정법에 의해, 그 거대한 피라미드는 진시황의 무덤보다 수 천년 앞서 만든 것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대체적으로 지금으로 부터 약 5천년, 6천년 이상 전으로 밝혀짐. 황하 문명보다 한 천년정도는 빠름.) 현재, 이들 유적들은 중국 공안 당국에 의해 철저하게 숨겨지고 있..

[스크랩] 저승을 우리 영토로 만든 과학자들

저승을 우리 영토로 만든 과학자들 섬을 뜻하는 한자를 보자. 섬 도(島)는 바다에서 새(鳥)가 앉아있는 산(山)이고, 섬 서(嶼)는 도(島)에 더불어(與) 있는 산(山)이다.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사람이다. 사람이 살 수 있는 큰 섬은 도(島), 살 수 없는 작은 섬은 서(嶼)다. 그래서 도서(島嶼)는 ‘크고 작은 온갖 섬’을 뜻한다. 물에 잠겨 섬이 되지 못하는 바위를 초(礁)라 한다. 잠길 듯 말 듯 아슬아슬 애를 태우는(焦) 바위(石)다. 드러난 바위가 노초(露礁), 잠긴 바위가 암초(暗礁)다. 배가 다니다가 초(礁)에 올라앉으면 좌초(坐礁)다. 그러면 밀물에 잠기고 썰물에 드러나는 바위를 뭐라고 할까. 간출암(干出巖)이다. 초(礁)에 해당하는 우리말은 ‘여’다. 물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다. 썰..

[스크랩] 환단고기의 진실 [펌]-글쓴이 (하늬사랑)

환단고기의 진실 신동아 2007.09.01 중국 동북공정, 일본 만선사관, 한국 강단사학에 던지는 도전장 ● 환단고기에 실린 가림토 문자는 원시 한글? ● 환단고기가 위서(僞書)라면 천부경도 위서 ● 중국 음양론과 확연히 다른, 3수론 담긴 천부경 ● 단군교를 鬼道로 단정한 가지마 노보루 ● 두 차례 월남하며 환단고기 가져온 이유립 ● 현존 환단고기는 1949년 오형기가 필사한 것 ● 1979년 환단고기 인쇄했다 파문당한 조병윤 ● 고대 史書 수거령 내린 조선 정부 ● 5공 실세와 군부, 그리고 이유립의 관계 ● 일본 滿鮮사관, 중국 탐원·동북공정에 맞서는 환단고기 ● 무속인 기도처가 된 강화도 단단학회 제1부 - 환단고기, 위서인가 진서인가 환단고기를 전한 이유립 선생. 일본 요코하마 출생으로 와세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