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코리안 타임’이라는 말이 있었다.우리나라 사람들이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모임(행사포함)에 늦게 나가는 경우가 많아 외국인들이 그렇게 말한 것 같다.실제로 1980년대까지도 그런 경향이 많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이를테면 단체로 여행을 가려고 오전 8시까지 나오라고 하면 으레 몇 명은 5∼10분 늦고, 심지어 2·30분까지 늦는 사람도 있어시간 지켜 나온 사람들을 기다리게 할뿐 만 아니라 대절한 관광버스의 출발시간을 늦추는 등 부작용이 많았다. 그래서 각성하자는 뜻으로 이런 이야기가 회자되기도 했다.한국인이 미국에서 어떤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미국은 시간을 잘 지킨다.”는 말을 들었기에5분전에 행사 장소에 갔으나 아무도 없었다.이상해서 관리실에 “오늘 ○○행사가 없는지?”를 물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