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봉(성주산)의 등산로 성주산 장군봉의 등산로 장군봉은 성주산의 주봉으로 해발 680m이다.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청라면과 오서산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겹겹이 싸인 성주산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동으로는 문봉산으로 이어지고 서쪽으로는 왕자봉으로 긴 산줄기가 이어진다. 오르는 ..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09.01.17
성주산의 등산로 성주산의 등산로 성주산은 주봉인 680m의 장군봉을 정점으로 동서로 뻗어나가는데 서쪽은 산줄기가 이어지다가 남쪽으로 구비 치면서 왕자봉(王字峰)→옥마봉→잔미산으로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문봉산까지 가서 다시 두 갈래로 나뉘어 한 갈래는 북으로 성태산→백월산으로 이어지고, 또 한 갈래는 ..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09.01.12
오서산의 등산로 오서산의 등산로 정상 ① ⑤ ⧍ 시루봉(550m) ④ ③ 2 오서산은 보령시와 홍성군, 청양군 등 3개 시군에 걸쳐 있는 해발 790.7m의 산이다. 정상은 약 2km의 능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능선의 어디서 보아도 시야가 탁 트여 서쪽으로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동으로는 칠갑산과 멀리 계룡산, 남으로..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09.01.05
장애인이 누구인가? 전쟁에서 돌아오는 아들이 고향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다. “어머니 저예요” “그래, 아들아 무사했구나. 빨리 와라. 언제 도착할 수 있니? 어서 보고 싶구나” “그런데 어머니! 드릴 말씀이 있어요. 전쟁터에서 같이 싸우던 친구가 있는데 집에 데리고 가도 될까요?” “친구? 그래 같이 오려무나.. 일반적인 이야기/더불어 사는 삶 2008.12.03
록펠러의 삶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에서 최고 부자, 53세에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되었으나 55세에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불치의 병 선고를 받았다. 어느 날 최종 검진을 받기위해 휠체어에 몸을 싣고 병원에 들어서는데 병원 로비에 걸린 액자가 눈에 들어 왔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 일반적인 이야기/더불어 사는 삶 2008.12.01
주렴산 소개 주산의 명산 주렴산(珠簾山) 주렴산은 351m의 주봉인 국수봉(國帥峯)을 중심으로 북으로는 웅천읍(熊川邑) 접동굴까지 뻗어있고 남으로는 비스듬히 동쪽으로 돌면서 서천군계(舒川郡界)에 이르기까지 작은 봉우리들로 줄이어 이루어진 약 3㎞의 긴 산줄기가 주산면(珠山面)의 중앙부를 감싸면서 병풍..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08.11.23
금초(벌초) 하던 날 8월 29일, 조상묘역의 금초(벌초)를 하는 날이다. 서울에서 형님내외분과 셋째아우 내외가 내려와 같이 하기로 되어있다. 아내와 함께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수박과 맥주 그리고 매실음료수와 보리차를 준비하여 아이스박스에 챙겨가지고 집을 나서 웅천의 농기구수리센타(친구가 경영)에 가서 미리 ..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8.08.30
담쟁넝쿨과 부부 미국의 한 사진전에서 일등으로 뽑힌 작품이 쓰러진 고목나무를 담쟁이 넝쿨이 완전히 덮은 사진이었는데 그 제목을 부부라고 하였다. 작품설명은 나무가 살아 힘 있게 서 있을 때는 담쟁이 넝쿨이 나무를 의지하여 오르며 살다가 나무가 늙어 쓰러진 다음에는 그 나무를 폭신 덮어 보호하는 모양이 ..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8.05.22
보령댐 벚꽃길이 활짝 주산에서 보령댐으로 이어지는 6km 벚꽃길이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2-3일 후면 떨어질 것 같으니 보실분들은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벚꽃길을 천천히 구경하신다음 보령댐 공원 근처 식당에서 얼큰한 매운탕도 좋고 가까운 무창포나 홍원항에가서 계절의 맛 도다리찌게나 쭈꾸미탕도 괜찮겠지요? 서해..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0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