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쪽방촌 슈바이처’ 신완식박사 의대 교수·병원 과장직 던지고 2009년 쪽방촌 무료병원으로 >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신도림 방향으로 1~2분, 불과 30여m를 걸어가면 ‘이곳이 서울일까’란 생각이 들 만큼 초라한 동네가 눈앞에 나타난다. 집과 집을 양철지붕으로 서로 이어 붙인 쪽방들. 어른 두세 명.. 일반적인 이야기/더불어 사는 삶 2012.02.11
꿀과 계피(퍼온 글) 꿀과 계피 가루 *제약회사들은 이글이 사람들에게 나도는 것을 안 좋아할 것이 틀림없다. *꿀과 계피가루를 섞어 들면 거의 만병을 치료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꿀은 지구상의 여러 나라에서 생산 된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꿀이야 말로 아주 훌륭한 만병을 치료하는 양약이라는.. 건강상식 2012.02.03
내 블로그를 소개 합니다(2009.5월호) 이 글은 공무원연금지 5월호에 투고하여 실린 글입니다 주제: 내 블로그(카페)를 소개합니다 제목: 향토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의 ‘구슬뫼 쉼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보령의 등산로, 보령의 사투리 등 서툰 솜씨로 이것저것 엮어놓았는데 방문자 수가 27,000여 명이나 된다. 방명록과.. 일반적인 이야기/공무원 연금지 2012.02.01
조선말의 학자 조병덕 보령시지에 조병덕이라는 인물이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있다. 조병덕(趙秉悳) 1800(정조24)∼1870(고종7)) 조선후기의 학자·문신, 본관은 양주(楊洲), 자는 유문(儒文),호는 숙재(肅齋), 동지중추부사 최순(最淳)의 아들이다. 일찍이 홍직필(洪直弼)과 오희상(吳熙常)의 문하를 출입하.. 연구분야/향토사랑 2012.01.29
산행사고 2012.1.8. 9명의 친구들이 시산제를 지내고자 오서산에 오르는데 명대계곡 쪽으로 오르는 길이 눈이 많이 쌓여있어 만만치가 않았다. 가쁜 숨을 헐떡이며 정상에 올라 간단한 제물을 차려놓고 시산제를 올린 다음 금자동 쪽으로 하산하였다. 내려오는 길은 음지라서 눈이 더 쌓여 무릎을 넘.. 일반적인 이야기/건강관리 2012.01.10
울지마 톤즈 영화 ''울지마 톤즈''의 감동이 바티칸에 전해진다. 아프리카 수단 톤즈에서 활동했던 고 이태석(살레시오회, 1962~2010) 신부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가 엇그제 12월 15일 바티칸 비오 10세 홀에서 상영 되었다. 한국영화가 바티칸에서 공식적으로 상영되기는 ..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1.12.21
2011.12.5 KBS2 생생정보통 보령홍보 2011.12.5 방송된 생생정보통에서 천북굴구이와 성주산휴양림의 편백나무숲을 홍보. 천북굴구이 매년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보령시 천북에 가면 굴구이, 굴찜, 굴물회, 굴전, 굴밥, 굴칼국수 등 굴을 이용한 먹거리가 풍성하다. 성주산 휴양림 10여동 숲속의 집, 여러갈래 등산로, 50여..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11.12.08
보령문화 제20집발간 보령문화 제20집을 발간하고 기념회 및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모임을 가졌다 일시: 2011년11월22일 15:00 장소: 대천문화원 이번 20집의 내용은 保寧 藍浦縣 熊川面 花望里 黃生員宅 財産文書硏究--황의호 명절음식과 계절음식--임근혁 잃었다가 다시찾은 성주사지 석등--임근혁 일제시.. 연구분야/향토사랑 2011.11.23
독립지사 김정제(金廷濟)선생 선생은 1881년 3월6일 보령시 주산면 주야리에서 출생하였다. 일제의 침탈에 울분을 참지 못하던 중 주렴산 독립만세운동 18인 중 한사람인 동생 김양제(金亮濟)와 더불어 만주로 망명하여 북만주와 블라디보스톡을 거점으로 독립운동을 펼친바 김동삼(金東三)이 소백채구(小白菜.. 연구분야/향토사랑 2011.11.17
어느 노인의 고종명 오병설씨는 농촌에서 태어나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대농(大農)은 아니지만 대천간척지에 적지 않은 농토를 가지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을 만큼 살면서 자녀들 잘 키웠고, 부부금슬도 좋고, 건강도 유지하면서 큰 걱정 없이 살아온 분이었다. 5남매의 자녀들도 부모의 가르침..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