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청첩문화 청첩장을 받아들고 “웬, 나까지 이걸 보냈네? 고지서(청첩장) 받았으니 안갈 수도 없고. ..”하면서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는 사람도 가끔 있다. 청첩장을 보내는 사람이야 나름대로 기준을 정해 엄선해서 보내겠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3.07.09
고쳐야 할 결혼축하문화 예로부터 이웃 간에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다. 이웃이 슬픈 일을 당하면 슬픔을 나누고, 기쁜 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하면서 부조(扶助)라 하여 적은 돈이나 상가(喪家)에는 팥죽, 혼인집에는 달걀 한 두 꾸러미 등 간단한 먹거리를 건네는 풍습이 전해 왔던 것이다. 주는 사람도..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3.06.19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잘 지켜야 한다. 며칠 전 상가(喪家)에 다녀왔다. 같은 직장에 근무하다 퇴직한 친구가 모친상을 당하였기에 가까운 친구 2명과 함께 조문(弔問)을 갔던 것이었다. 조문 후 상가에서 마련한 식사를 하는데 우리보다 앞서 조문을 한 지인(知人) 5명이 이미 음식을 먹고 있었다. 그들 역시 같은 직장에 다녔던..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3.05.15
코타키나발루여행 아내의 회갑을 맞아 자녀들이 준비한 가족여행으로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왔다. 그동안의 해외여행은 문화탐방이나 관광목적으로 문화유적과 명소를 다녔으나 이번 여행은 여러 곳을 돌아다니지 않고 순수한 휴양여행으로 한 곳에 숙소를 잡아 놓고, 수영을 즐기기도 하고 .. 기행문/기행문 2013.04.14
스마트폰 요즈음 전철을 타보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학생들은 물론 20-30대 젊은이는 대부분 그러는 것 같고 40대들도 더러 있는 것 같다. 그들이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걸까? 옛날에는 전철 안에서 책을 보거나 신문을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연구분야/진단 2013.03.24
먹방둘레길 먹방마을 삼거리에서 청라터널 쪽으로 도로를 따라 1km정도 올라가면 터널이 보이고, 터널 조금 못미처 왼편으로 만들어진 자작나무 숲 앞으로 임도가 시작된다. 그 길을 따라 200m정도 들어가면 임도깃점 표시가 나오고 경사가 완만한 오르막길이 길게 펼쳐지는데 백재골을 한 바퀴 돌아..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13.03.07
[스크랩] 조선조의 청백리 맹사성의 일화 조선조의 청백리 맹사성의 일화 ◇충남 아산에 있는 고불(古佛) 맹사성 고택. 최영 장군이 살던 집으로 북향 명당집으로 유명하다. 10세 때 이사왔으며 고불은 최영의 손녀 사위다. ◇조선 세종 때의 재상인 고불(古佛) 맹사성 선생의 묘소. 1. *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 열 .. 고사, 명언 2013.02.20
옛 기록에 나타나는 조상들 ○동국만성보(東國萬姓譜) “황제의 12아들 중 맏아들이 임씨가 되었고 임씨는 신라 문무왕(661-680)때 이미 신라에 와 있었다.”라고 되어 있다. ⇒신라 때에도 임씨가 살았음을 알 수 있으나 임씨라고만 했을 뿐 본관은 없어 궁금하다. ○지봉유설(芝峯類說/李睟光) 이 기록의 잡사부 .. 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2013.02.13
[스크랩] 피를 맑게 합시다 ★피를 맑게하는 생활요법★ (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1세기 들어 혈액이 건강의 키워드로 새삼 부각되고 있다. 어혈과 혈액 건강학 서적의 범람과 생식·채식 바람이 그 증거. 혈액이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맑고 건강.. 건강상식 2013.01.28
보령문화 제21집 발간기념회 보령문화 제21집을 발간하여 발간기념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때 : 25012.11.24 10:30 곳 : 대천문화원 대강당 참여 : 문화계 인사 200명 제21집 내용 보령 주산면 증산리 龜村 李德溫 선생의 分財記 연구-황의호 우리고장 인물 任廷立---------------------------임근혁 남포오석의 역사적 위상-------------.. 연구분야/향토사랑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