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방에서의 편리한 생활상식 주방에서의 편리한 생활상식 1. 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 요즘 마늘이 제 철이죠 마늘 뿌리부분을 0.5mm자릅니다. 전자렌지에 마늘을 넣고 30초가량 돌립니다..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주면 마늘 알맹이가 쏘~옥 빠집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을 쉽게 빨리 깔 수 있을 뿐더러 눈물, 콧물, 손이 ..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4.05.30
섣부른 판단으로 병을 키운 이야기 ○섣부른 판단으로 병을 키우다. 옛날에 앓았던 기관지염증이 재발 하는지 짙은 가래가 나오기 시 작하였다. 지역 내과의원에서 처방한 기관지 치료약 5일분 중 3일분을 먹고 나니 몸이 거뜬해졌는데 목욕하면서 잠시 냉탕에 들어간 때문일까 저녁에 다시 열이 나고 짙은 가래에 피가 섞..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4.02.01
한해를 마무리하며 연말이면 으레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고 말하곤 하는데 올해도 돌이켜 보면 좋은 일, 궂은 일, 보람 있는 일 등 일이 많았던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우선 좋은 일은 6월, 하나밖에 없는 아들 녀석이 39세 늦은 나이로 결혼을 해 한시름 놓았는데 곧바로 새아기가 아이를 가져 내..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3.12.25
휴대폰에서 친구의 이름을 지으며 휴대폰에서 한 친구의 전화번호를 지우려니 만감이 교차한다. 그는 한평생 같은 직장에서 일한 동료였다. 나이는 나보다 두 살 아래지만 공무원에 입문한 것은 나보다 6개월이 빨랐고 풋내기 공무원 시절 웅천면사무소에서 3년여를 함께 근무하면서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자전거를 타..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3.11.01
올바른 청첩문화 청첩장을 받아들고 “웬, 나까지 이걸 보냈네? 고지서(청첩장) 받았으니 안갈 수도 없고. ..”하면서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는 사람도 가끔 있다. 청첩장을 보내는 사람이야 나름대로 기준을 정해 엄선해서 보내겠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3.07.09
고쳐야 할 결혼축하문화 예로부터 이웃 간에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다. 이웃이 슬픈 일을 당하면 슬픔을 나누고, 기쁜 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하면서 부조(扶助)라 하여 적은 돈이나 상가(喪家)에는 팥죽, 혼인집에는 달걀 한 두 꾸러미 등 간단한 먹거리를 건네는 풍습이 전해 왔던 것이다. 주는 사람도..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3.06.19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잘 지켜야 한다. 며칠 전 상가(喪家)에 다녀왔다. 같은 직장에 근무하다 퇴직한 친구가 모친상을 당하였기에 가까운 친구 2명과 함께 조문(弔問)을 갔던 것이었다. 조문 후 상가에서 마련한 식사를 하는데 우리보다 앞서 조문을 한 지인(知人) 5명이 이미 음식을 먹고 있었다. 그들 역시 같은 직장에 다녔던..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3.05.15
호사다마 평소 가깝게 지내는 후배 중 열심히 사는 공무원 한사람이 있다. 매사에 성실한 그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여 2011년 1월 승진, 과장이 되었고, 바쁜 격무 속에서도 향학열을 불태워 60이 다된 만학도로 대학에 다녀 석사학위를 받고 이어 박사과정까지 도전하는 학구파다. 젊었을 적엔 넉..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2.11.19
나이와 순리 학생시절에 국군장병아저씨에게 위문편지를 쓰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군인들을 보면 모두가 어른스러운 아저씨들이었다. 그런데 얼마가지 않아 내가 군인이 되어 위문편지를 받게 되었다. 어느새 아저씨가 되어버렸던 것이었다. 그러다가 제대하였는가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군인들이..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2.10.26
사전의료의향서(퍼온글) “사전 의료 의향서” 란 무엇? 사전의료 의향서란 무엇이며 왜 미리 작성해야 하나? 사전의료 의향서(事前醫療意向書)란 대단히 낯선 용어다. 선진국에서는 Advanced Medical Directives라 하여 일반화된 용어다. 글자가 뜻하는 그대로 내가 죽음에 임박하였을 때, 어떤 치료는 하고 어떤 치료는..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