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회장이 된 손녀딸

구슬뫼 2022. 3. 8. 16:33

초등학교 4학년 손녀가

반에서 회장이 되었다고 한다.

무려 11명이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나?

하루 전날 전화로 후보연설을 해 보이던 손녀

오늘은 드디어 회장이 되었다며 자랑이다.

 

그래, 장하구나.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좋은 반장이 되려무나.

공부도 봉사도 좋아하는 네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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