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칠순을 맞아 아들과 딸이 무창포의 한 펜션에서 고희연을 해주었다.
11살배기 손녀와 9살배기 손자가 사회를 보고 인형극도 시연하니 분위기가 한 층 고조되었고
코로나 때문에 초청인사없이 가족끼리 만 행사를 하니 오히려 오붓하였네.
아들, 며느리, 딸 모두 고맙고, 손주들 어린 줄 알았는데 대견스럽구나.
그곳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 날엔 조상묘역 성묘를 하고
다 같이 청천호 둘레길을 걸으며 가족애를 꽃피웠다.
아내의 칠순을 맞아 아들과 딸이 무창포의 한 펜션에서 고희연을 해주었다.
11살배기 손녀와 9살배기 손자가 사회를 보고 인형극도 시연하니 분위기가 한 층 고조되었고
코로나 때문에 초청인사없이 가족끼리 만 행사를 하니 오히려 오붓하였네.
아들, 며느리, 딸 모두 고맙고, 손주들 어린 줄 알았는데 대견스럽구나.
그곳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 날엔 조상묘역 성묘를 하고
다 같이 청천호 둘레길을 걸으며 가족애를 꽃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