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봉산과 이괄네묘 왕봉산과 이괄네 묘 임근혁 1 화산(花山)마을과 왕봉산(王峯山) 충남 보령시 주산면 화평리(花平里)에 화산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그 뒷산을 왕봉산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화산(花山)이라고 부르다가 이 산이 왕봉(王峯)이라는 하나의 큰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언제부턴가 왕봉산이라고 부르게 .. 연구분야/향토사랑 2007.08.14
주산의 고개들 주산의 고개들 1 머리말 산줄기가 미산면(嵋山面)과 경계를 이루며 북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어 내리다가 서쪽으로 구부러지면서 남쪽의 서천군(舒川郡)과 경계를 만들어 놓으니 미산과의 통행도 고개를 넘어야 하고 서천과 왕래를 하려 해도 고개를 넘어야만 한다. 또한 주렴산(珠簾山)줄기는 주산면의 중심부를 감싸 안고 병풍처럼 둘러서 신구리(新九里)와 유곡리(柳谷里,) 증산리(甑山里)를 소재지와 분리하여 놓으니 그쪽마을 사람들과 중앙부에 있는 사람들이 왕래를 하려면 고개를 넘어야 하였다. 이렇게 두 개의 긴 산줄기 때문에 주산면에는 일찍이 고갯길이 많이 발달하였던 것이다. 2 주산의 고개 1) 간재고개(간재재) 주산면의 소재지는 간재마을이다. 여기에 5일마다 서는 장을 간재장이라고 한다. 이곳마을을 한자로 표기하여.. 연구분야/향토사랑 2007.08.13
[스크랩] 작은 선(善)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라. 卍-오늘도 부처님 품에서 가피 충만 하세요.-卍 -작은 선(善)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라. - 작은 선(善)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라. 한 방울의 물이 비록 작아도 모이고 모여서 큰 그릇을 채우나니, 이 세상(世上)의 큰 행복(幸福)도작은 선(善)이 쌓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작은 재앙(災殃)이라 가볍게 여기지.. 고사, 명언 2007.08.11
양파의 효능 양파의 효능 53가지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건강상식 2007.07.23
보령지방의 어린이놀이 보령지방의 어린이 놀이 임 근 혁 놀이는 밖에서 하는 것과 집 안에서 하는 것으로 구분하고 또한 소년놀이와 소녀놀이, 소년소녀 공통놀이로 나눌 수 있다. 1 밖에서 하는 놀이 ▷소년들의 놀이 제기차기, 씨름, 굴렁쇠 돌리기, 말타기놀이, 병정놀이, 멍석말이, 깡통차기, 마주서서 힘겨.. 연구분야/생활민속 2007.07.16
되돌아 본 60년 소년시절 1. 1946년 4월 6일생(음 3월5일) 나는 충남 보령군 주산면 주야리 158번지에서 우체국(郵遞局)에 근무하시던 임정빈(任貞彬)씨와 나인례(羅仁禮)여사의 7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내가 태어난 후 2년 만에 동생이 태어남으로써 나는 젖배를 골았다고 어른들은 곧잘 말씀하셨다. 우유 ..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7.08
치기라는 이름의 어린이 놀이 치기라는 이름의 어린이 놀이 임 근 혁 1 머리말 옛날부터 전해오는 어린이들의 놀이에 ‘치기’라는 이름의 놀이들이 많이 있다. ‘치기’는 명사 뒤에 붙어서 ‘동전치기’, ‘구슬치기’처럼 ‘내기’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공치기’, ‘팽이치기’ 등과 같이 ‘○○을 때리기’라는 뜻.. 연구분야/생활민속 2007.07.06
칠보시(七步詩). 칠보시(七步詩). 조 식(曺植) 煮豆燃豆箕 豆在釜中泣 本是同根生 相煎何太急 삼국 시대의 영웅이었던 위와(魏王) 조조(曹操)는 문장 출신이었지만 건안(建安) 문학의 융성을 가져왔을 정도로 시문을 애호하여 우수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맏아들인 비(丕:186∼226)와 셋째 아들인 식.. 고사, 명언 2007.07.01
[스크랩] 아내를 안아주세요 " 아내를 안아 주세요! " TV를 켜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나지만.. 당신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일려고 했던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똑똑한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나지만.. ..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