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라는 이름의 어린이 놀이 치기라는 이름의 어린이 놀이 임 근 혁 1 머리말 옛날부터 전해오는 어린이들의 놀이에 ‘치기’라는 이름의 놀이들이 많이 있다. ‘치기’는 명사 뒤에 붙어서 ‘동전치기’, ‘구슬치기’처럼 ‘내기’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공치기’, ‘팽이치기’ 등과 같이 ‘○○을 때리기’라는 뜻.. 연구분야/생활민속 2007.07.06
칠보시(七步詩). 칠보시(七步詩). 조 식(曺植) 煮豆燃豆箕 豆在釜中泣 本是同根生 相煎何太急 삼국 시대의 영웅이었던 위와(魏王) 조조(曹操)는 문장 출신이었지만 건안(建安) 문학의 융성을 가져왔을 정도로 시문을 애호하여 우수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맏아들인 비(丕:186∼226)와 셋째 아들인 식.. 고사, 명언 2007.07.01
[스크랩] 아내를 안아주세요 " 아내를 안아 주세요! " TV를 켜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나지만.. 당신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일려고 했던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똑똑한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나지만.. ..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8
1950-1960년대의 땔감들 1950년-1960년대의 땔감들 1 머리말 1950년대와 1960년대 우리 고장의 땔감은 산에서 채취하는 나무, 풀, 낙엽 등과 들풀, 그리고 농산부산물 등이었다. 연탄이 생산되기는 했지만 기차의 연료(증기기관차 시절이므로 연탄불을 지펴 그 열로 수증기를 내품게 하고 수증기의 힘으로 기차를 움직.. 연구분야/생활민속 2007.06.24
단오절 단------단단한 각오와 오------오기를 가지고 절------절대 흔들리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으리 찾아주신 님들도 끝말잇기로 삼행시 댓글 달면 어떨까요? 삼행시 2007.06.19
마이산/성불산 2007.6.14 전라북도에 있는 마이산(馬耳山)에 6.15 충청북도에 있는 성불산(成佛山)에 다녀왔다. 아내와 함께(마이산) 좌로부터 구슬뫼, 정락중, 박광희, 한경희(마이산 탑사) 성불산 정상 일반적인 이야기/건강관리 2007.06.17
등산과 인생 등산과 인생 산을 오르려면 힘이 들고, 숨이 차고, 땀이 흐르고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꼭대기에 오르면 정상을 정복한 성취감, 시원한 바람, 탁 트인 시계, 더구나 오를 때 들던 힘도 이젠 필요 없어 편하니 참으로 기분이 좋다. 약간의 조심만 하면 힘도 별로 들지 않고 좋은 기분으로 하산을 하게 된..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6.10
늦었다고 머뭇거리지 말고 늙었다고 포기마라 늦었다고 머뭇거리지 말고 늙었다고 포기하지 말라. 기억력의 절정은 10-23세, 상상력은 20-30세 창조력은 30-55세, 판단력은 45-80세, 체력은 18-28세, 정력은 25-35세, 기력(技力)은 33-43세, 인력(忍力)은 38-48세, 지력(志力)은 40-70세라고 심리학자 스틸은 인간의 능력을 추이하였으니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6.07
한자 말에 가려진 우리말 지명들 한자(漢字)말에 가려진 우리말 지명(地名)들 1 머리말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산마을로부터 굽이굽이 물줄기를 끼고 앉은 강가마을, 드넓은 들녘마을, 출렁이는 바닷가마을 등 우리가 사는 마을들은 예로부터 지역특성, 지형, 역사적 사실, 유명인의 출생, 풍수지리설, 전설, 기타 여러 가지 원인에 따라.. 연구분야/향토사랑 2007.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