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친필 '충양지도'라는 80쪽의 책을 아버지께서 보시다가 표지와 마지막 3쪽이 닳아 없어지자 직접 글씨를 써서 보완하신 것. 아버지께서 직접 쓰신 귀한 붓글씨(표지)와 펜글씨. 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2019.05.19
형제사랑(모셔온 글) 어느 집이든 한 명씩 힘든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형제 중 한명이, 자식 중 한 명이 유독 골칫거리이고 불운합니다. 우리 집은 ○째 형이 그랬습니다. 그는 한마디로 불운아였습니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 장남은 장남이라서, 막내는 막내라서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었지만 중간의 형.. 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2018.12.24
하온이가 경기도 환경백일장에서 대상을 타다 2018.7.6 경기도 환경보전협회가 주최한 경기도 환경백일장에서 하온이가 다음과 같이 상을 탔다. 백일장 유치부 대상 그리기 유치부 장려상 하온아 축하한다 대견하구나 네가 자랑스럽다 할아버지가 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2018.07.11
똑순이와 순동이가 이만큼 자랐네 ◎네 살 때 똑순이라고 별명을 부쳐준 하온이가 벌써 여섯 살이다 별명에 걸맞게 말이며 생각이며 어찌나 빨리 자라는지 어른들을 깜짝 깜짝 놀라게 한다. 이 녀석 커서 무엇이 되려고 그러나? 좋기도 하지만 한편 걱정도 된다. ○올해 설 때 그린 그림/ 책을 보고 그렸다지만 만 5세 아이.. 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2017.07.20
별것도 아니네 준영이와 지원, 지민 쌍둥이는 6촌간인데 이제 태어 난지 3돌을 맞는다. 어느 집안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은 은근히 경쟁심을 가지게 마련이다. 지난 설에 만났을 때 준영이에게 지민이가 12일 먼저 태어난 형이라고 알려주니 준영이 눈에는 저보다 키가 작아 형같이 .. 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2017.03.15
어머니 건강하세요 어머니!건강하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성을 드려주시는 가족들에게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이제 10여일 후면 97세가 되시는 군요.새해엔 더욱 건강하세요.어머니의 건강은 저희들의 행복입니다.2015.12.15 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2015.12.14
똑순이와 순동이 남들은 칠순에 손주가 고등학교를 다니느니, 중학교를 다니느니 하는데 나는 손주가 아직 어려도 한참 어리다. 늘그막에 얻은 그 녀석들, 이제 네 살인 외손녀는 쫑알쫑알 말도 잘하고 영특해서 별명을 ‘똑순이’라고 하고, 두 살인 손자는 방글방글 잘 웃고 아주 순해서 ‘순동이’라.. 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2015.10.15
[스크랩] 설날 어머님 노래.. 출처 : 칠성가족 모임글쓴이 : 셋째 원글보기메모 : 이 노래는 2015 설날 어머니께서 부르신 것입니다. 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201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