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의 등산로 성주산의 등산로 성주산은 주봉인 680m의 장군봉을 정점으로 동서로 뻗어나가는데 서쪽은 산줄기가 이어지다가 남쪽으로 구비 치면서 왕자봉(王字峰)→옥마봉→잔미산으로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문봉산까지 가서 다시 두 갈래로 나뉘어 한 갈래는 북으로 성태산→백월산으로 이어지고, 또 한 갈래는 ..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09.01.12
오서산의 등산로 오서산의 등산로 정상 ① ⑤ ⧍ 시루봉(550m) ④ ③ 2 오서산은 보령시와 홍성군, 청양군 등 3개 시군에 걸쳐 있는 해발 790.7m의 산이다. 정상은 약 2km의 능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능선의 어디서 보아도 시야가 탁 트여 서쪽으로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동으로는 칠갑산과 멀리 계룡산, 남으로..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09.01.05
주렴산 소개 주산의 명산 주렴산(珠簾山) 주렴산은 351m의 주봉인 국수봉(國帥峯)을 중심으로 북으로는 웅천읍(熊川邑) 접동굴까지 뻗어있고 남으로는 비스듬히 동쪽으로 돌면서 서천군계(舒川郡界)에 이르기까지 작은 봉우리들로 줄이어 이루어진 약 3㎞의 긴 산줄기가 주산면(珠山面)의 중앙부를 감싸면서 병풍..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08.11.23
보령댐 벚꽃길이 활짝 주산에서 보령댐으로 이어지는 6km 벚꽃길이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2-3일 후면 떨어질 것 같으니 보실분들은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벚꽃길을 천천히 구경하신다음 보령댐 공원 근처 식당에서 얼큰한 매운탕도 좋고 가까운 무창포나 홍원항에가서 계절의 맛 도다리찌게나 쭈꾸미탕도 괜찮겠지요? 서해..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08.04.13
전어 철이지요 집나간 며느리 전어 굽는 냄새에 돌아온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전어의 굽는 냄새가 좋다는 이야기, 요즈음 전어 철이랍니다. 구이도 좋지만 회로 먹어도 일품이지요. 탁 트인 바닷가를 정답게 거닐다가 갓 잡은 전어요리에 술 한 잔 캬아!!!!!!!!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07.09.22
봄잡놈 갈아저씨를 아시나요? 어촌의 봄은 풍어기랍니다. 우럭, 광어, 도다리, 꽃게, 낙지, 주꾸미 . . . . 고깃배마다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오면 선창은 퍼덕이는 생선과 이를 사고파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어촌의 경기는 흥청망청, 돈이 흔해지면 씀씀이도 커지는 법, 대낮부터 얼근히 취한 남정네가 있는가 하면 두둑해진 주머니..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07.05.12
내고향 예찬 여기는 보령! 산과 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살기좋은 고장 보령 예로부터 재난이 넚고 영원히 살기좋은 고장이라 해서 萬世之保寧이라 일컬어 왔다. ◯산은 791m의 오서산과 677m의 성주산을 중심으로 400-600m 내외의 10여개 산봉우리들이 등산객을 유혹한다. ◯기름진 들녘에는 풍성한 수..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0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