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이 마을 보령시 주산면 주야리에 두란이라는 마을(사진참조)이 있다. 한자로 두란(杜蘭&斗蘭)이라고 표기하여 왔다. 내가 태어나 17세까지 살던 고향마을인데 마을 이름이 언제부터 그렇게 불리었는지는 또 왜 두란이라고 불렀는지 두란이가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다. 어느 마을 유래 집에는 “옛 중국의 선비 .. 연구분야/향토사랑 2011.04.10
맹장염(충수염) 체험기 지난해 9월 중순 오른쪽 배 아랫부분에 작은 대추만한 멍울이 만져지면서 누르면 아픈 증상이 생겼었다. 맹장보다는 약간 위 같은데, 병원에 갔더니 장염으로 부었다며 약을 처방하여 주었으나 5-6일 먹어도 낳지를 않았다. 그런데 멍울을 손으로 자꾸 문지르니 방귀가 나오면서 멍울과 아픈 증상이 없..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1.03.03
잔미산의 등산로 성주산 줄기가 남쪽으로 흘러 옥마봉을 만들고 다시 남포면과 웅천읍 경계에서 해발416.8m의 잔미산을 만든 다음 수부리와 두룡리를 가르며 대천리까지 흐른다. 정상에는 옛 옥미봉 봉수대 터가 있어 그 모형을 만들어 놓았으며 산등성이에는 수부리산성, 대천리산성의 흔적과 몇몇 건물지의 흔적들도.. 일반적인 이야기/내고향 보령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