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찡한 이야기 동료를 위해 자기를 희생한 공무원 공직에 오래 근무하다보면 정치적 변혁기마다 감원태풍을 한차례씩 맞게 된다. 서정쇄신이니 부조리척결이니 비리공무원 숙정 이니 하는 용어들과 함께 휩쓰는 감원바람은 전 공무원들을 전전긍긍하게 만들며 실제로 상당수의 공무원들이 옷을 벗 곤 했다. 평소 .. 일반적인 이야기/공직과 관련한 이야기 2011.05.15
소안마을과 새안이재 그리고 신안면(新安面) 웅천읍 수부리에 소안마을(사진참조)이 있다. 한자로는 수안(水岸)이라고 표기 하지만 이 마을이나 주변에 사는 원로들은 소안이라고 발음 하는데 이곳은 옛 남포현(藍浦縣)의 치소(治所)가 있던 곳이었다. 삼국시대부터 남포현의 소재지역할을 하다가 조선 제4대 세종조에 지금의 남포면으로 치소를 .. 연구분야/향토사랑 2011.05.03
[스크랩] 서오릉의 전설, 갈처사와 숙종대왕 西五陵의 傳說 ? 西五陵('명릉' 등 5개의 陵이 있음) *갈처사와 숙종대왕(명릉) * 숙종대왕이 수원성 고개 아랫쪽 냇가(지금 수원천 부근)를 지날 무렵 허름한 시골 총각이 관 하나를 옆에 놔두고 슬피 울면서 땅을 파고 있는게 아닌가. 상을 당해 묘를 쓰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파는 족족 물이 스며 나오.. 고사, 명언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