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명의 벗을 보내며 또 한명의 초등학교 동기동창생이 세상을 떠났다. 백승운이가 간지 20일밖에 안되는데 이종창이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달 20일경 오전 내내 무리하게 예초기 작업을 한 탓에 머리가 어지럽고 몸이 안 좋아 약을 사먹으려고 자전거를 타고 나가다가 넘어져 의식을 잃은 지 한 달도 못되어 ..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1.08.14
모두를 울린 고아의노래 심사위원도, 방청객도, 시청하는 사람도 울린 감동의 노래와 사연입니다.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세요 http://www.flixxy.com/korea-talent-choi-sung-bong.htm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1.08.11
세상을 하직한 친구에게 백형! 형이 가는 길이 너무 애달픈 듯 어제는 하염없이 궂은비가 내렸었소. 어차피 한번 오면 반드시 가야하는 게 인생이라지만 친구의 죽음 앞에 우리들의 마음도 그 질척이는 비만큼이나 착잡하다오. 돌이켜보면 백형은 학창시절엔 학생대표를 맡아 활발한 활동으로, 그리고 날렵한 배..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