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金婚)여행 중 관광지에서
“찰칵”사랑인증 샷을 찍었답니다.
20대에 만나 50년을 함께한 우리부부,
검은 머리에 허옇게 억새꽃이 피도록
반백년을 해로하며 누려온 우리사랑은
겹겹으로 쌓여 더욱 애틋해졌어요.
여보! 남은여생
지금까지보다 더욱 알콩달콩 사랑하며 삽시다.
'일반적인 이야기 > 우리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혼여행후기 (5) | 2024.10.31 |
---|---|
코스모스와 우리 부부 (6) | 2024.10.22 |
준우의 이쁜 짓 (1) | 2024.05.15 |
행복한 생일 / 즐거운 봄나들이 (1) | 2024.04.20 |
조상산소찾아뵙기행사 (0) | 202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