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행복한 생일 / 즐거운 봄나들이

구슬뫼 2024. 4. 20. 11:19

올해는 용케도 내 생일이 토요일과 겹쳤다.

서울의 아들네와 용인의 딸네까지 모두모여

부여의 한정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국립박물관과 궁남지 등을 돌아보고

마침 ‘2024부여문화유산야행이라는 문화행사도 구경했다.

 

일요일엔 배꽃과 조팝나무 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성주의 무궁화수목원을 찾아 꽃을 감상하고

목재체험관에서 여러 가지를 체험해보기도 하였다.

행복한 생일, 즐거운 봄나들이였다.

 

궁남지 연못중앙에서
궁남지연못 속 정자
궁남지
박물관 기획전시실
박물관기획전시실.
식당앞
식딩앞
목재체험장(무궁화수목원)

 

무궁화수목원
배꽃과 조팝꽃
손녀와 함께
딸과 함께
손자와 함께
막내손자를 안고

'일반적인 이야기 > 우리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모스와 우리 부부  (6) 2024.10.22
준우의 이쁜 짓  (1) 2024.05.15
조상산소찾아뵙기행사  (0) 2024.04.16
버스 운전기사 고맙소  (2) 2024.03.16
준우가 첫 돌을 맞다  (0)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