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준우의 이쁜 짓

구슬뫼 2024. 5. 15. 19:54

생후 15개월을 코앞에 둔 준우

아직 말은 못하지만

눈치도 빠르고 이쁜 짓도 한다.

이리 닫고 저리 닫고

책을 본다고 뒤적대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금쪽이

지금처럼 무럭무럭 탈 없이 자라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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