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손자의 상장자랑

구슬뫼 2022. 8. 9. 09:39

 

영어학원에 다니는 손자가

7월 말 시험에서 97점을 얻어 1등을 했다고 자랑이다.

 

초등학교 2학년인데 2살 많은 외사촌 누나가 영어를 잘하니까

저도 누나처럼 영어를 잘해보겠다고 다니는 중이다.

 

이 아이는 일찍이 한자를 공부해서

그 실력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는데

영어까지 잘하려나? 기대해 본다.

 

손자녀들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너희들이 공부를 잘하는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기쁨이란다.

 

명예 판정

귀하의 뛰어난 성과를 기리기 위해

우리는 이로써 제시

 

케빈 임(GT1B2)

 

이 공인인증서로

귀하의 높은 성취 수준을 위해

2022.7

월간시험 광진폴리어학원

데이지 손

 

상장을 펼쳐 자랑하는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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