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은
어머니께서 99세 되시던 2018년 봄의 모습이다.
그로부터 2년여 지난 2020년 가을
하늘나라에 가셨다.
(돼지고기를)
비계있능 거 사다가 쌂으믄 먹을만 혀
그걸 무름허게 쌂어, 무름허게 쌂어서 칼루 요만치씩 쓸으믄
비계허구 따라서 고기허구 같이 쓸어지잖여? 그늠하고 먹으면 맛있는디,
이렇게 쌂어서 쓸으믄 비계가 고기허구 함께 납죽납죽허잖여?
그늠 무름헌게 그늠 먹으믄 맛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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