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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손자와 자전거
구슬뫼
2021. 8. 1. 12:10
여덟 살배기 손자
응석받이로 생각했는데
어느새
자전거를 탄다고 자랑이다
날마다 날마다
쑤욱 쑥 크는 손자
건강하고 씩씩하게
올곧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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