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벗들 2014년부터 시작한 자전거타기 동호회 많을 때는 13명까지 참여해 매주 화, 목, 두번 씩 어항까지 왕복 20여km를 달리며 건강과 우정을 쌓았다. 코로나 창궐로 3년 여를 답답하게 보내는 사이 회원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제 다시 모여 자전거를 타려니 감회가 새롭다. 후배들도 둘이나 같이해 동호회가 젊어졌다. 일반적인 이야기/건강관리 2023.09.25
아내는 시니어 모델 보령문화원에서 어르신 문화 활동 지원 사업으로 육성한 시니어모델 16명이 충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실버문화페스티벌 ‘황금빛 하모니’에서 각 시군을 제치고 1등을 했다고 한다. 다음 달엔 충청남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나간다고 한다. 와! 대단하다. 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2023.09.21
간접 홍보 아닐까?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마약에 취한 채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다가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특수협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조사 중이라고 한다. tv에서 이 뉴스를 다루면서 ‘람보르기니’를 탄 남성이라고 말끝마다 강조하는 이유는 뭘까? 고급외제차에, 마약에, 흉기위협까지 하는 행위가 미워서 강조할까? 국산 자동차였다면 현대차니 기아차니 하였을까? 혹시 특정 회사를 간접 홍보하는 것 같아 귀에 거슬린다. 연구분야/진단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