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성주산 휴양림을 찾았다.
올 해도 변함없이 곱게 물든 단풍들. . .
가을이면 나무들은 저렇게 물 들 건 만
우리 인생은 머리가 하얗게 변한다.
높은 산, 험한 산 가리지 않고 오르고
봄에는 산나물, 가을엔 열매들 . . .
즐기던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우리들에게 노익장을 즐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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