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이야기/건강관리

자전거 타는 벗들

구슬뫼 2023. 9. 25. 20:18

2014년부터 시작한 자전거타기 동호회

많을 때는 13명까지 참여해 매주 화, 목, 두번 씩 

어항까지 왕복 20여km를 달리며 건강과 우정을 쌓았다.

코로나 창궐로 3년 여를 답답하게 보내는 사이

회원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제 다시 모여 자전거를 타려니 감회가 새롭다.

후배들도 둘이나 같이해 동호회가 젊어졌다.

 

다시 찾은 분수광장 구름도 멋지게 환영하는 듯 하다.(2023.9.22)
2016.7.12 분수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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