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시민안전보험

구슬뫼 2023. 4. 24. 15:19

지자체가 관장하고 보험, 공제사가 운영하는 보험으로

보험료를 관할 지자체에서 부담하고

일상생활중 예상치 못한 사고 등을 당했을 경우

피해자가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민안전보험이란  제도가 있다.

시민이면 누구나 해당이 되는데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고도 몰라서 그냥 넘어가는 수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실제 사고와 보험금 받은 사례를 소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

 

사고 및 치료

 2022122713:30분경 한내대교 북쪽 끝부분에서

얼음에 미끄러져 왼쪽 팔 골절상을 입었다.

즉시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잘못되어

2023.1.9. 수술을 받고 입원치료를 하는 등 3개월간 치료를 받았다.

 

사고신고 및 보험금 수령

보령시청에 사고내용을 신고하니

지방재정공제회삼성화재손해사정사로 이첩 되어

2023.1.13. 손해사정사 직원이 현지 조사를 나왔고,

여러차례의 전화통화와 증빙서류(병원진료관련서류)를 제출하는 등

연락을 주고받은 끝에 23.4.10일 2,520,000원의 보험금과 100,000원의 시 부담금을 받았다.

보령시 당국과 보험사 및 손해사정사 관계직원에게 감사드린다.

 

 

눈길은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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