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가 관장하고 보험, 공제사가 운영하는 보험으로
보험료를 관할 지자체에서 부담하고
일상생활중 예상치 못한 사고 등을 당했을 경우
피해자가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민안전보험이란 제도가 있다.
시민이면 누구나 해당이 되는데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고도 몰라서 그냥 넘어가는 수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실제 사고와 보험금 받은 사례를 소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
○사고 및 치료
2022년 12월 27일 13:30분경 한내대교 북쪽 끝부분에서
얼음에 미끄러져 왼쪽 팔 골절상을 입었다.
즉시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잘못되어
2023.1.9. 수술을 받고 입원치료를 하는 등 3개월간 치료를 받았다.
○사고신고 및 보험금 수령
보령시청에 사고내용을 신고하니
지방재정공제회⤑삼성화재⤑손해사정사로 이첩 되어
2023.1.13. 손해사정사 직원이 현지 조사를 나왔고,
여러차례의 전화통화와 증빙서류(병원진료관련서류)를 제출하는 등
연락을 주고받은 끝에 23.4.10일 2,520,000원의 보험금과 100,000원의 시 부담금을 받았다.
보령시 당국과 보험사 및 손해사정사 관계직원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