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단비가 멈춘
11월9일 오후
성주산 휴양림에 갔다.
울긋불긋 형형색색
마치 산에 불이라도 붙은듯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촉촉히 젖은 산길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가
가을 산행의 맛을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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