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전철을 타보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학생들은 물론 20-30대 젊은이는 대부분 그러는 것 같고 40대들도 더러 있는 것 같다.
그들이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걸까?
옛날에는 전철 안에서 책을 보거나 신문을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들도 뉴스를 보고, 궁금한 자료를 찾고, 공부나 업무와 관련한 일들을 할까?
아니면 단순한 흥미위주의 오락게임을 즐기는 것일까?
전철이나 버스, 심지어 걸어가면서까지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않는 모습들이 보편화 되어버린 요즈음 젊은이들!
그들의 앞날에, 그리고 나아가 사회발전에
스마트폰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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