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이야기 1980년대에는 은행금리가 높았기 때문에 공무원 퇴직자들이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아 은행에 맡겨 놓으면 매월 나오는 이자가 쏠쏠하여 연금으로 받는 것보다 오히려 나았고 또한 경우에 따라서 급하면 목돈을 빼서 활용할 수 있으므로 퇴직금을 전액 일시금으로 타는 경우가 많았고, .. 일반적인 이야기/공직과 관련한 이야기 2012.07.10
우리고장 인물 任廷立 1.들어가기 주산면 금암리에 임정립(任廷立)이라는 사람이 살았었다. 이 고장에서 태어나 일찍이 조선 숙종조에 무과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과 군기사판관(軍器寺判官)을 거쳐 군자감정(軍資監正)에 봉직하였으나 부모님이 연로하시자 직접 모시고자 벼슬을 사양하고 고향에 돌아와 동.. 연구분야/향토사랑 2012.07.02
금빛 부부학교를 다녀와서 금빛부부학교를 다녀와서 ‘고도원의 아침편지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금빛부부학교’라는 과정에 다녀왔다. 장소는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 있는 ‘깊은 산속 옹달샘(이하 옹달샘)’ 이번이 제6기이며 13부부 26명이 입교하여 6월5일부터 6월8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이었다. ‘고도원.. 일반적인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