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이야기/우리가족이야기

이번 설은 특별했다

구슬뫼 2025. 1. 30. 19:41

 

유난히 긴 연휴는 직장인들에게 여유를 주더니

섣달그믐부터 내린 폭설과 기습 한파에

귀성자녀들 불안불안, 부모마음 노심초사

귀성길, 성묫길 불편하게 하였다.

 

온 가족모임은 새삼 반가와라.

손녀는 중학생, 큰손자는 5학년

무럭무럭 자라나는 손주들 대견하고

두 돌맞이 막내손자 재롱이 앙증맞다.

 

바람불고 눈도 미끌미끌

성묫길 어려움이 많았지만

할아버지, 아들, 손자 3대가 함께하고

조카(성훈)까지 합류하여 더욱 좋았다.

 

연휴: 6일간,1.251.30/ 일부는 9일간,1.252.2

 

손녀와 큰손자

두돌맞이 막내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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