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을 맞는 정월 초하루
乙巳年을 밝히는 햇님이
성주산 위로 눈부시게 얼굴을 내민다.
올해는 또 어떤 날들이 기다릴까?
올해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이 나이에 무엇을 바라랴.
꼭 한마디 하라면
가정, 사회, 나라
모∼두가 안정됐으면 좋겠다.
모두들 건강했으면 좋겠다.
봉황산에서 바라본 성주산새해일출(2025.1.1)
새해맞이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성주산일출전망대/2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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