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스크랩] 젊음의 샘 운동법

구슬뫼 2010. 12. 3. 07:58

젊음의 샘 운동법

 

1. 팔 벌려 돌기

 

이 행법은 소용돌이의 속도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행하는 것이다.

바닥에 평형하도록 양팔을 벌리고 선 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돈다.

반드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야 한다.

*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수맥파는 보통 좌회전파장인데 수맥파가 흐르는 곳에서

사람이 살게 되면 이 좌회전파가 몸의 회전 에너지인 우회전파를 상쇄시켜 몸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야 한다.

현기증이 나면 중지하고 무리하지 않게 횟수를 조금씩 늘려간다.

시선을 몸이 도는 한 곳을 주시하고 한 바퀴를 돌 때 마다 그곳을 인지하면 쉽다.

 

 

효과 : 이 회전은 눈을 뜨고 돌므로 뇌를 극도로 자극시키며 피부에 탄력을 주고 스트레스와

긴장에서 벗어나게 하며 혈관과 근육을 수축시켜 생동감을 준다.

평형감각을 유지시키고 뇌 활동을 증가 시키므로 뇌의 퇴화를 막아주며 좌뇌와 우뇌의 균형 감각을 찾아준다.

 

 

2 누워 다리 돌기

 

등을 쭉 펴고 팔을 옆구리에 붙이며 손바닥을 바닥을 향하도록 한다.

먼저 숨을 들이쉬며 머리와 다리를 든다.

머리를 가슴에 닿게 하고 무릎을 쭉 펴고 다리를 바닥과 수직이 되게 들어 올린다.

다리가 머리 위쪽 바닥에 닿을 수 있도록 한다.

숨을 내 쉬며 머리와 다리를 내린다.

들어 올릴 때는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릴 때는 완전히 내 쉰다.

 

효과 : 척추신경과 성기능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화

경추와 견갑골 통증에 효과가 있으며 허리가 약한 사람의 경우 반복적으로 행하여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디스크가 심한 사람은 절대 무리하게 하면 안 된다.

 

3. 무릎 앉아 허리 젖히기

 

등을 똑바로 펴고 바닥에 무릎을 꿇는다.

무릎을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린다. 손은 뒤쪽 넓적다리에 댄다.

머리와 목을 턱이 가슴에 닿도록 굽힌 뒤 숨을 들이 마시면서 목과 머리를 최대한

뒤로 젖힌다.

손을 허벅지에 대고 몸통을 지지하면서 등도 넘겨서 몸이 활모양으로 휘게 한다.

숨을 내쉬면서 몸을 세운다.  

 

 

 

효과 : 경추를 강화시키고 횡격막이 밑으로 내려오게 함으로써 폐 부위를 활성화 하며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견비통과 오십견에 좋으며 승모근 광경근 삼각근 대흉근 견갑근을 스트레칭하여 주어 신경과 에너지를

활성화 시킨다.

경추 신경을 활성화함으로써 시각 미각 후각 청각의 신경이 고르게 발달 된다.

 

 

4. 다리 뻗고 앉아 허리 수평 들기

 

다리를 곧게 뻗고 바닥에 앉는다.

그리고 두 발 사이를 30cm 정도 벌린 뒤 상체는 꽂꽂이 세우고 손바닥은

엉덩이 옆의 바닥에 댄다. 턱을 가슴에 당겨 고개를 숙인다.

숨을 들이 쉬면서 가능한 머리를 뒤로 젖힌다.

동시에 팔을 똑바로 펴고 무릎을 굽혀 상체를 들어 올린다.

상체는 바닥과 평행을 이룰 수 있도록 하며 넓적다리와 일직선이 되게 한다.

숨을 내 쉬면서 원래의 자세로 돌아온다.

 

 

효과 : 몸의 전후 근육과 뼈를 적절하게 스트레칭과 함께 교정시켜주고 호흡과 운동을 통하여

에너지가 생성되게 하여 준다.

특히 복부에 많은 자극을 주어 배가 들어가게 한다.

전신운동이므로 등쪽의 통증을 제거시켜 주며 성기능을 강화시켜 주어 자궁이 약하거나

냉증이 있는 여성의 경우 큰 도움이 된다.

복근을 강화시켜 장 기능과 위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치질과 방광염에 도움

어깨 근육과 등 근육 허리 골반 관절에 좋으며 척추를 활성화시키므로 오장육부 전체의 기능을

조화롭게 한다.

 

5. 엎드려 척추 올렸다 내렸다 하기

 

엎드려뻗쳐 자세를 취한다.

숨을 들이 쉬면서 등을 활처럼 뒤로 젖히면서 고개를 부드럽게 최대한 뒤로 넘긴다.

숨을 내 쉬면서 엉덩이를 들어 올려 몸을 'ㅅ'자를 만든다.

이때 턱을 앞으로 당겨 가슴에 닿게 한다.

 

 

효과 : 심폐 기능과 복근을 강화 다리 근육을 단련시켜 준다.

견갑골 다리와 어깨 팔의 근육을 풀어주고 에너지가 흐르도록 하여 혈액 순환을 돕는다.

골반과 요추 부위의 근육과 뼈에 유연성을 주어 신경이 잘 흐르게 하고 정력을 강화시켜 준다.

척추의 윗부분은 머리 경추 흉추 부위와 심폐기능을 담당하고

중간부분은 오장육부와 요추 부위를 담당하고

아랫부분은 생식기와 배설기 골반과 선골 미골을 담당한다.

척추의 세 가지 층이 활성화 되고 안정되면 건강은 급속도로 좋아지고 균형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이상 다섯 가지 운동은 경직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근육의 감수성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이는 회전하는 소용돌이의 속도를 정상화 시켜 젊음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다.

 

처음 첫 주 동안은 각각의 동작을 하루 3회 그리고 매주 두 번씩 횟수를 1주 후에는 5번,

2주 후에는 7번, 3주 후에는 9번 씩 하게 되어 10주 정도 후에는 21회를 무난히 할 수 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무리 없이 하면 된다.

 

수행 시간은 아침이나 밤이 좋으나 편리한 시간에 하되 찬물로 샤워를 피해야 한다.

이 다섯 가지 동작을 하는 데는 20분 정도이며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10분 안에도 행 할 수 있다.

 

출처 : 대청교회 & 대청노인대학
글쓴이 : shepher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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