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이야기/건강관리

맹 추위 이겨내기

구슬뫼 2025. 1. 12. 09:24

올겨울 들어 최강한파가 극성을 부린다.

기온이 뚝 떨어져

밤엔 영하 1113도까지 내려가고

낮에도 영상으로 오를 줄 모른다.

 

세상이 온통 눈으로 하얗다.

산도, 들도, 거리도 하얗다.

눈 쌓인 산길 친구들과 오르면

후끈한 기운 등줄기를 타고 오른다.

 

2025.1.10 눈덮인 아파트단지내 산책길

2025.1.11 먹방임도

2025.1.11 먹방임도

2025.1.18 상수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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