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燥心粗者 一事無成 心和氣平者 百福自集
(채근담 중에서/ 晩京 崔載植)
해역 : 성질이 조급하고 마음이 거친 사람은 한 가지 일도 이룰 수 없고,
마음이 평화롭고 유순한 기상의 사람은 백가지 복이 저절로 모여든다.
※ 이 글씨는 웅천읍장으로 근무하던 1998년 서울에 사시는 출향인사 최재식선생께서 보내주신 글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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