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를 먹을 때는 씨까지 버리지 말고 씹어 먹으라고 권합니다.
포도씨에는 항산화제 물질인 프로엔토사이아니딘스를 함유하고 있는데, 항산화 효과가 비타민C 보다 20배 비타민E 보다 50배가량 강력하다고 합니다.
※ 포도씨는 다음과 같은 작용을 합니다.
- 건강하고 장수에 좋음
- 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줌
- 시력을 향상시켜줌
- 정맥이 확장되는 것을 방지해 줌
- 관절과 동맥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줌
- 젊어 보이는 외모
※ 포도(씨)에 대한 옛 의서의 기록입니다.
본경(本經)에서는 기(氣)를 늘리고 힘(力)을 내게 하며, 지(志)를 강하게 하고, 피부를 탄력 있게 하고 풍한(風寒)을 없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고 오래 산다고 하였다.
육천본초(陸川本草)에서는 포도는 자양강장하고 혈(血)을 보하며, 심장을 튼튼히 하고 소변을 이롭게 하며 위통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 국내외 학자들의 연구 결과입니다.
-포도씨에는 해독, 살균, 항암 효과를 지니 카테친 성분과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키고 혈관을 강화시키는 피크나게롤도 다량 함유되어있다.
-포도씨의 카테친류는 혈액순환 향상 모세혈관 및 심장혈관의 강화,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 피부의 탄력과 부드러움의 향상, 손상된 교원질의 회복 등의 작용도 한다.
-또한 전립선, 손발 저리고 찬데, 피부에 볼록 튀어나오는 검버섯, 숙취, 만성피로 등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임상실험결과 알려져 있으며 수험생 등 두뇌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학습능력이 증진되고 머리가 맑아진다.
-카테친류는 항암작용을 갖고 있으며, 혈중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LDL-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기능을 지니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포도씨에는 시티그마스테로르, 시토스테롤, 캠포테롤 등의 식물성스테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 스테롤류를 사람이 섭취했을 때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진카퍼는 그의 저서 Miracle Cures(기적의 치료)에서 OPC(포도씨추출물)는 약화된 혈관의 구조적 저항력을 강화시켜 주는 혈관병에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시력장애, 관절염, 알레르기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 (유럽에서는 벌써 수 십 년 동안 포도씨를 혈액순환, 부종감소, 정맥확장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써왔다.)
※ * 포도씨 추출물을 임상학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뇌와 신경체계 : 알츠하이머병, 파킨슨증후군, 뇌졸중, 항임파구, 항혈청, 속반증 등
- 면역체계 : 자기면역체계, 알레르기 등
- 시각체계 : 백내장, 망막증, 노화로 인한 반점 등
- 혈관맥체계 :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등
- 피부체계 : 주름, 갈색반, 처진피부 등
- 성인병 : 당뇨, 암(종암), 스트레스 등
- 소화체계 : 궤양, 위염, 대장염 등
* 생활습관에서 유래되는 질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동맥경화 예방작용
- 당뇨병 및 그 합병증 예방작용
- 노화방지
- 근육피로 예방작용 및 심한운동으로 기인되는 저질과산화 예방작용
- 대장암 예방작용
- 백내장 예방작용
- 스트레스 해소
- 피부미용
건강을 위해 포도를 씨까지 먹는 습관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가족의 건강을 기왕 드시는 물이라면 포도씨차로 바꿔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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