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
선물처럼 찾아와
모두를 깜짝 기쁘게 했던
금쪽같은 손자가 첫돌을 맞았다.
엄마, 아빠를 부르고
형아, 할아버지, 할머니도 알아보고
곤지곤지, 짝짝꿍, 죔죔, 빠이빠이 . . .
아슬아슬 발자국도 몇 걸음씩 뗀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준우(俊禹)
네 모습 귀엽고 대견 하구나
지금처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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