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동우회 회원 10명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2015.5.14 주교면 주교리에 있는
사과과수원에서 열매솎기 작업을 하였는데
뜨거운 햇볕을 받으며 5시간 정도
구슬땀을 흘렸다.
우리가 손질한 사과!
알차게 자라 풍작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올해는 사과가
어찌나 많이 맺혔는지
작은 열매들이
한송이에 여러개씩 매달려
틈실한 것 하나씩만 남기고
가위로 잘라 버리는
일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한그루에
2명씩 짝을 지어
한송이 한송이
솎아 나가는데
꽤나 시간이
많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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